‘정근우의 야구 이슈다’ 코로나19 확진자 속출한 KBO리그 중단과 올림픽 프로야구 대표팀 부진 분석
정근우 전 LG 트윈스 선수가 유튜브 스포츠 채널 ‘썸타임즈’에서 진행하는 야구 토크쇼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사상 처음 중단 결정을 내린 KBO리그를 주제로 삼았다.
정근우는 리그 중단 결정 소식을 전하며 느슨해진 KBO 방역 수칙 등 이번 사태를 초래한 여러 원인들을 다각도로 분석했다.
특히 일부 선수 및 구단의 안일한 방역 태도를 지적하며 “선수들 스스로 조심했어야 했는데, 프로의식이 부족했던 부분은 반성할 필요가 있다”고 일침했다.
한편 연일 부상과 부진이 속출하는 도쿄 올림픽 프로야구 대표팀 선수들의 상황도 짚어봤다.
정근우는 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최근 부진한 성적을 낸 차우찬 LG 트윈스 선수의 대표팀 교체와 관련해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들려줬다.
정근우의 입담이 빛나는 야구썰전 ‘정근우의 야구 이슈다’는 아래 링크 그리고 썸타임즈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석희 기자 koseokhe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