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일요신문] 평택시는 15일 (사)한국문화가치연구협회가 주관한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특성에 맞는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과 추진으로 3년 연속 한국문화가치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장의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들의 문화정책 관련해 추진된 다양한 사업성과에 대한 전문가들의 엄정한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시는 평택시문화재단 설립 공약이행과 문화다양성 보호증진, 문화기반시설 지속 확충, 글로컬 문화콘텐츠 제고 등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해온 점을 높게 평가를 받았다.
정장선 시장은 "제3회 한국문화가치대상 최우수 기관 선정에 감사드리며, 55만 평택시민과 함께 행복하고 아름다운 명품 국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윤영은 경인본부 기자 ilyo033@ilyo.co.kr
‘이천 소식’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 3년 연속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2 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