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30일 방송되는 KBS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더위에 도망간 입맛 붙잡아 줄 편셰프들의 여름나기 메뉴들을 소개한다.
집밥퀸 오윤아는 무더위 날려보낼 복날 요리를 선보인다.
새콤한 묵은지에 쫀득한 옹심이까지 이열치열 '옹심이 묵은지 닭볶음탕'과 소리까지 시원한 '짠무 묵은지 묵사발'에 도전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윤아의 복날 요리와 함께 민이를 위한 새로운 선물이 등장한다.
노래방, 방방이에 이어 옥상 캠핑 텐트에 탁구대까지 설치했는데 제1회 윤아네 탁구 올림픽이 열린다.
한편 윤아가 추천하는 다이어트를 위한 특급 여름 보양식도 소개한다.
저칼로리 미역 국수에 특제 육수, 닭 가슴살 완자와 2종 양념장까지 365일 다이어트도 가능하게 할 여름 국수 레피시가 공개된다.
이날 류수영은 족발과 고추기름으로 '대만족면'을 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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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