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경선 진행 중 후보 자격 검증 절차 진행하는 것 어려워”

현재 진행 중인 더불어민주당 경선 정국 속에서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정세균 전 국무총리, 박용진 의원, 김두관 의원 등 후보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 음주운전 재범 의혹’ 등을 제기하며 후보 검증단 설치를 요구한 바 있다.
8월 5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전과기록을 다 보여줬는데 대체 뭘 검증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면서 후보 검증단 설치 요구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5일과 6일 두 차례에 걸쳐 후보 검증단 설치에 난색을 표하는 상황이다. 경선이 시작되고 나서 후보 검증단 설치를 소급 적용 하는 데에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보인다.
이동섭 기자 hardou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