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분위기 조성에 크게 기여 확신”
무역협회는 이날 논평을 통해 “수출 중소기업들은 지난 몇 달간 다소 불안하게 진행된 임금 협상 과정을 지켜보면서 수출입 물류의 어려움이 더욱 가중되지는 않을까 불안감을 가져왔다”며 “협상 타결로 수출입 물류 위기를 극복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와 자신감을 다시 찾게 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번 타결은 선·화주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극복해 나아가고자 하는 상생의 분위기 조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덧붙였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