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7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내가 키운다'에 10회 윤박, 박성광이 출연한다.
조윤희와 딸 로아의 집에 '왕자님'이 방문한다. 훈훈한 외모에 꿀보이스까지 장착한 꼬부기 왕자 윤박과 등장부터 로아를 경악하게 만든 꼴뚜기 왕자 박성광이 그들.
로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왕자들의 난도 벌어진다.
블링블링 선물 공세부터 숨겨왔떤 연기 실력까지 대방출하는데 과연 로아의 선택을 받을 왕자는 누가 될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현숙과 아들 하민은 아픈 할맘을 위해 '숙식당'을 오픈한다.
메인 셰프 현숙과 꼬마 보조 셰프 하민이 양식파 할머니가 좋아하는 파스타부터 수제 햄버거까지 척척 만들어낸다.
또한 이날 방송에는 뼈그맨 유세윤이 출연해 사춘기 아들과 친구처럼 지내는 현실 육아 팁을 전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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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