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사망 경위 파악 중”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 6일 서울 동대문구에서 실종됐던 A(84)씨의 시신을 8일 오후 중랑천에서 발견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수색에 나선 바 있다. 실종 경보는 지역 주민에게 실종자의 인상착의 등 관련 정보가 담긴 문자를 발송하는 제도다.
A씨를 발견했을 당시 특별한 범죄 혐의점은 파악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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