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방송되는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영어천재 '철브라더스' 김영철, 이근철이 출연한다.
'영어 능력자'로 소문난 김영철이 애제자로 민경훈을 꼽았는데 매주 대기실에서 연습한 프리 토킹 실력을 공개한다.
하지만 제자 김숙에게는 영어 수업 첫날 잘리고 말았다는데 그 사연을 들어본다.
'스타들의 영어 선생님' 이근철은 최고의 애제자로 아이유를 꼽았으며 라디오 DJ시절 정경호에게 포옹으로 고백받은 사연을 전한다.
한편 '글로벌 코미디언'으로 급부상한 김영철이 파란만장 할리우드 진출기를 대공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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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