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꼼히 데이트 일정표 작성 “질투 없어요”…심지어 결혼까지 계획

이렇게 해서 세 자매는 스티보에게 연락을 취해 세 자매와 동시에 데이트를 할 의향이 있는지 물었다. 놀랍게도 스티보는 망설임 없이 이런 특별한 제안을 수락했다. 이렇게 시작된 아주 특별한 만남은 현재 보름 넘게 이어지고 있으며, 아직까지는 별 탈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혹시 서로 질투를 하진 않을까. 이에 대해 세 자매는 모두가 공평하게 남자친구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시간표를 작성했기 때문에 별로 문제가 되진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를테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에는 일대일 데이트를 하고, 금요일 저녁에는 셋이서 함께 데이트를 하도록 시간표를 짰다. 또한 세 자매는 “우리가 내건 조건은 스티보가 우리 셋을 똑같이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런 만남에 대해 스티보는 “나는 일부다처제를 지향하는 사람이다. 때문에 동시에 세 명의 여성과 데이트하는 건 나에게는 별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하면서 흡족해하고 있다. 출처 ‘고타뉴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