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올해도 참가 1km 뛰어 18분 8초 기록
트레이드마크인 빨간색 오리 신발을 뽐내면서 달렸던 오리는 마지막 결승선 부근에서 보다 빠른 속도로 달리면서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결승선을 통과한 '링클'의 기록은 18분 8초.
대회가 끝난 후에는 특별 게스트로 레이스에 참가한 것을 기념해 대회 로고가 박힌 빛나는 메달을 수여 받기도 했다. '링클'의 도전은 여기서 끝난 게 아니다. 벌써부터 누리꾼들은 사랑스런 '링클'의 다음 도전을 기대하고 있다. 출처 ‘레디트’.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