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0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22회에서 이탈리안 요리와 중식의 파격적인 콜라보로 손님들의 발길을 이끄는 식당을 찾는다.
공장을 개조해 뼈대를 그대로 살린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퓨전 중식으로 오픈 전부터 줄이 끊이지 않았던 곳이 있다.
마라와 크림의 조화가 환상의 맛 밸런스를 자랑한다는 차돌 마라크림 짬뽕을 비롯해 상상을 뛰어넘는 다양한 재료의 조합으로 만든 발사믹 꿔바로우를 맛볼 수 있다.
또 참숯향이 배이고 부드럽게 씹히는 양갈비와 마파두부 소스가 조화로운 마파 양갈비까지 이탈리아와 중국을 한 그릇에 담아 나래와 햇님도 반한 마성의 퓨전 중식을 만나본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하는 맛으로 동네를 뒤흔든 웨이팅 필수의 돼지곱창전골집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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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