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8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는 '나의 영웅' 편으로 영웅과 함께 보낸 무지개 회원들의 잊지 못할 하루를 담는다.
'격투기 꿈나무' 박나래의 본격 훈련이 시작된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 사부에게 싸움의 기술을 전수받곤 숨겨진 재능을 발견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프로 무대 뺨치는 실전 훈련부터 정신이 번쩍 드는 사부님과의 1:1 파이트까지 나래의 격투기 실력을 공개한다.
한편 코쿤은 동생, 아버지와 함께 어린 시절 추억이 가득한 100년 된 시골집 재정비에 나선다.
선산에 올라 벌초도 하고 오두막도 꾸미고 끝이 안 보이는 '효도 노동'에 지쳐간다.
그때 꿀맛 같은 야외 바비큐에 맥주 한잔까지 유쾌함 가득한 코쿤 삼부자의 여름방학을 함께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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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