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26회에서 모델 송해나와 함께 다채로운 맛과 비주얼로 웨이팅이 용서되는 덮밥집을 찾는다.
차별화된 토핑과 새로운 한국식 덮밥으로 연일 손님이 끊이지 않는 식당이 있다. 도톰한 계란말이 위에 통으로 올라간 장어가 조화로운 한정 메뉴 계란 장어덮밥부터 대창만큼 부드러운 한우 곱창의 맛이 매력인 마성의 인기 메뉴 한우곱창덮밥도 인기 메뉴다.
불향 입은 갈비구이와 쫄깃한 우동면의 맛조합이 일품인 숯불갈비냉우동도 빼놓을 수 없다. 특색있는 메뉴들로 연일 손님들 줄 세우는 곳을 소개한다.
이어 샤로수길을 단숨에 평정한 고깃집을 소개한다.
입 짧은 햇님도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라 말하는데 당일 판매원칙으로 신선도를 자랑하는 수원왕갈비는 오일 베이스로 담백해 먹부림을 부른다.
거기에 아보카도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육회는 물론 씹는 순간 육즙 폭발하는 빗살로스,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LA 양념갈비까지 모두 재방문을 불러일으키는 메뉴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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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