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5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44회는 '소식좌' 박소현을 위해 입짧은 햇님, 권율이 준비한 추천 맛집을 찾는다.
이른 시간부터 오픈런을 하기 위한 사람들로 북적이는 베이커리 집이 있다. 갈비 양념 소고기가 듬뿍 들어간 클래식미트파이부터 양송이버섯과 치킨의 풍미가 일품인 크리미치킨, 머쉬룸 파이, 폴드포크 파이까지 미트파이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여기에 매콤한 벨베퍼수프 한 입이면 어떤 빵이라도 술술 들어간다고. 고소함이 매력적인 피스타치오파이와 부드러운 달콤함의 대명사 망고치즈파이, 애플파이에도 정성이 가득 담겼다.
다채로운 파이의 세계로 초대한다.
이어 비주얼로 압도하는 고깃깁을 찾는다. 안심과 등심 두 가지 종류를 골고루 즐길 수 있는 티본스테이크는 1++ 한우를 사용하는 만큼 육즙도 두 배, 부드러움도 두 배다.
두툼한 한우를 즐길 수 있는 특안심도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내릴 정도다. 진한 한우 된장 술밥, 해물짬뽕까지 박소현도 대식하고 돌아간 숙성고기 맛집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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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