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분야 고급 인재양성 수요 증가 대응…24개 대학 69개 학과서 인원 늘려

기존에는 교원, 교지, 교사, 수익용 기본 재산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만 대학 정원 증가가 가능했다. 그러나 교육부는 정부의 81번 국정과제에 해당하는 100만 디지털인재 양성, ‘반도체 관련 인재 양성방안’ 및 ‘디지털 인재양성 종합방안’의 후속조치로 교원확보율 기준만 충족해도 정원을 증원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세부적으로 석사 907명, 박사 396명이 증원될 계획이며, 분야별 증원 인원은 소프트웨어·통신 341명, 기계·전자 117명, 생명(바이오) 109명, 에너지·신소재 115명, 반도체 621명이다.
증원 인원 가운데 서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수도권 대학 비중은 79.6%(1037명)이며, 부산대, 충북대 등 지방 대학 비중은 20.4%(266명)이다. 설립유형별로는 국·공립 대학 비중이 37.1%(283명) 사립 대학 비중이 62.9%(820명)이다.
이현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