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4국, 4년 만에 비정기 조사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빗썸코리아와 빗썸홀딩스 본사에 직원을 투입해 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4국은 특별 세무조사를 전담하는 곳이다.
국세청은 2018년 빗썸코리아에 대해 특별 세무조사를 진행해 2019년 800억 원대 소득세를 추징한 바 있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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