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UAE)‧스위스 순방 일정을 마치고 설 연휴 첫날인 21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6박8일간의 UAE·스위스 순방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21일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공군 1호기에서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는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조현동 외교부 1차관 등 환영 인사들과 악수하며 인사했다.
지난 14일 순방길에 오른 윤 대통령은 17일까지 한‧UAE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300억 달러(약 27조 260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UAE 순방을 마치고 두 번째 방문지인 스위스 일정에서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특별연설에서 한국이 글로벌 공급망에서 핵심적 역할을 하고, 원전 분야 협력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