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우·김선우 해설, 유튜브 ‘송재우의 MLB전당’서 WBC 중계 나선다

9일 12시 호주전, 10일 19시 일본전 입중계

[일요신문] 송재우, 김선우 야구 해설위원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중계에 나선다.

송재우·김선우 해설위원이 2023 WBC 중계에 나선다. 사진=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 전당', JTBC '최강야구'

2023 WBC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대한민국은 9일 호주전을 시작으로 대회 일정에 돌입한다.

송재우, 김선우 해설위원은 대한민국 일부 경기에 마이크를 잡는다. 두 해설위원은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에서 입중계로 대회 현장과 경기 상황을 전할 예정이다.  

이들이 나설 경기는 2라운드 진출의 중요한 분수령이 될 호주전과 일본전이다. 호주전은 9일 12시, 일본전은 10일 19시다.

유튜브 채널 '송재우의 MLB전당'은 메이저리그(MLB) 전문가 송재우 해설위원이 직접 나서 MLB 속에 담긴 다양한 인문학전 이야기를 풀어내는 채널이다. 

김상래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