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자금 충분…예·적금 지급에 문제없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5일 “내년 말부터는 전 금고가 유동성 비율 10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도록 관리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올 2월 말 기준 유동성 비율이 80% 이상인 새마을금고는 약 1099곳으로 전체의 84.9% 비중”이라며 “해당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마을금고 유동성과는 별도로 지불준비금 성격의 상환준비금 약 13조 1103억 원(올 2월말 기준) 등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예·적금 지급에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다.
박호민 기자 donkyi@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