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한국인터넷진흥원(원장 이원태)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를 활용해 상장에 관심 있는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대상으로 ‘2023년 블록체인·핀테크 기업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사업설명회’를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3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록체인·핀테크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지원사업 설명회 포스터. 사진=KISA 제공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한국거래소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제도 소개 및 주요 평가항목 설명 △KISA 블록체인·핀테크 기술특례상장 컨설팅 지원 사업 소개 △컨설팅 신청서류 및 평가기준 등에 대해 자세히 안내한다.
KISA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전문평가기관으로서 이번 사업에 선정된 국내 블록체인, 핀테크 기업에게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컨설팅과 모의평가를 지원한다. 또한, 특허청 IP-R&D 전략사업 연계하고 상장 주관사 추천 등 상장 신청도 지원 할 계획이다.
KISA는 올해 우수 기술을 보유한 블록체인 기업 3곳, 핀테크 기업 2곳 총 5개 기업을 선정할 예정이며, 해당 컨설팅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5일까지 KISA 전자계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해당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KISA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