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살라티가에 위치…투숙객들 “불편함 전혀 없어”
이렇게 좁은데 과연 실내 공간은 넉넉할까. 좁은 공간인데도 불구하고 각 객실에는 더블베드가 들어가 있으며, 샤워기와 화장실이 구비된 욕실도 있다. 각각의 객실은 서로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으며, 가장 윗층에는 근사한 바와 레스토랑도 마련되어 있다.
직접 호텔을 체험해본 사람들은 놀랍다는 반응 일색이다. 실제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데다 움직이는 데도 전혀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
2022년 12월 처음 문을 연 이 호텔에 대해 인드라는 “사람들이 살라티가를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 호텔이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행사를 위한 장소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출처 ‘더선’.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