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자, 혐의 완강히 부인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0대 육군 장교인 남성 A 씨를 성폭력처벌법상 강제추행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12월 3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전날 오전 10시 40분쯤 서울 마포구의 한 클럽에서 여성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는다.
다만 A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한다고 알려졌다.
서울청 여청수사대는 마포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인계받아 불구속 상태로 A 씨를 조사하고 있다.
주현웅 기자 chescol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