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디 윌과 다섯 예비 맘 사진 틱톡 게시…누리꾼들 “이게 자랑할 일인가” 비난
애슐리는 틱톡 게시물에서 “우리의 아름다운 가족을 보세요!”라고 소개하면서 “우리는 아이 아빠를 사랑해요! 아기들의 인생을 망치지 않을 거예요! 우리 가족은 이 현실을 받아들였어요!”라고 자랑스럽게 말했다. 요컨대 다섯 명의 여성들이 모두 아이들을 위해 서로를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은 영 시원치 않다. 대다수는 이를 ‘수치스럽다’ 또는 ‘역겹다’면서 비난했다. 결코 자랑스럽게 떠들 일까지는 아니라는 의미다.
아이 아빠는 과연 다섯 아이의 양육비를 감당할 만큼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태일까. ‘뉴욕포스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 젊은 래퍼는 다섯 아이를 동시에 키울 수 있을 만큼의 여력은 충분하다고 한다. 출처 ‘뉴욕포스트’.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