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이번 총선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023년 12월 국토교통위원회 회의를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박은숙 기자원 전 장관은 11일 SNS를 통해 “이번 총선이 대한민국의 운명과 우리의 미래를 결정한다”며 “그리고 이재명 대표의 운명도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원 전 장관은 “흥망과 성쇠의 갈림길에서 무관심과 방관이 죄악인 것 또한 맞다”며 “이재명 대표가 일일이 세기도 어려울만큼 많은 범죄혐의로 수사와 재판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거나 잊어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다.
원 전 장관은 “어떤 역사적 대사건도 결국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는 말도 그럴듯 하다”며 “한 사람을 잘못 선택해 우리의 미래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는 없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