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폴딩 기법으로 입체적 묘사…버려진 중고책에 새 생명 부여
‘북마스터’는 “우리는 모든 책에 영혼이 있으며, 모든 책이 예술적인 작품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이 믿음이 우리의 창작 과정을 이끌며, 모든 ‘접힘’ 속에 숨겨진 아름다움을 드러낸다”라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들은 버려진 중고책들에 새 생명을 불어넣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한다.
대중 문화 모티브, 스포츠팀 로고, 비디오 게임 및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주로 묘사하며 이 밖에도 생일, 결혼,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한 맞춤 디자인도 제공한다. 출처 ‘마이모던멧’.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