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킷헬스케어‧원일티엔아이‧나우로보틱스‧오가노이드사이언스’ 일반 투자자 공모주 청약 돌입

앞서 17~18일에는 산업용 전자빔 기술 전문기업 ‘쎄크’가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다. 로킷헬스케어는 오는 23~24일 일반 투자자를 상대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24~25일에는 원일티엔아이와 나우로보틱스(구. 나우테크닉스)가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25~28일에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가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진행한다.
로킷헬스케어는 2012년 설립했으며, ‘3D 바이오 프린팅’ 기술로 재생 치료 플랫폼을 만드는 기업이다. 연간 매출은 2021년 67억 원, 2022년 91억 원, 2023년 124억 원으로 증가 추세다. 다만 3년간 영업이익은 적자 상태다.
로켓헬스케어의 희망 공모가액 밴드는 1만 1000~1만 3000원으로 형성됐다. 유통물량은 39.59%이며, 희망 공모가액 밴드 최상단 기준 유통금액은 약 727억 원으로 예상된다. 같은 기준 시가총액은 1838억 원으로 예상된다.
원일티엔아이는 장보고-III 잠수함에 수소저장합금과 수소 실린더를 공급하는 업체다. 2022년 매출은 509억 원이었으나, 2023년 매출이 418억 원으로 줄었다. 지난해에는 42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3년 28억 원에서 지난해 63억 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원일티엔아이의 희망 공모가액 밴드는 1만 1500~1만 3500원으로 책정됐다. 희망공모가액 밴드 최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1131억 원, 유통금액은 350억 원으로 예상된다. 유통물량은 30.94%다.
2016년 설립된 나우로보틱스는 지능형 로봇 전문 기업으로, 직교로봇, 스카라로봇, 다관절로봇 등 산업용 로봇과 서비스 로봇인 제조공정용 자율주행 물류 로봇, 로봇을 활용한 로봇 자동화시스템을 주요 제품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나우로보틱스는 2021년 83억 원, 2022년 97억 원, 2023년 104억 원으로 매출이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영업이익은 2021년 1억 1800만 원에서 2022년 –2100만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2023년에도 54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나우로보틱스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5900~6800원이며, 최상단 희망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853억 원으로 계산된다. 같은 기준 유통금액은 233억 원으로 예상되며, 유통물량은 27.35%로 확인된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 매출은 2023년 16억 원에서 2024년 19억 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러나 영업손실도 2023년 97억 원에서 지난해 122억 원으로 상승했다.
이 같은 실적에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초격차 기술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초격차 특례제도란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기관으로부터 A 이상의 등급을 받으면 기술사업성평가를 통과하는 코스닥 상장특례제도다.
오가노이드사이언스는 공모가로 1만 7000~2만 1000원을 원하고 있다. 희망 공모가액 최상단 기준 시가총액은 1366억 원, 유통금액은 377억 원으로 예상된다. 유통물량은 27.59%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