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원총회 개최 여부 두고 김용태-권성동 갈등

이어 “의원총회를 계속 진행할 경우 자칫 당내 갈등과 분열의 모습으로 비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고려했다”고 덧붙였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2시 의원총회를 열고 △조기 전당대회 개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 당론 무효화 △대선후보 교체 진상 규명 등 김용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비대위원장)이 제안한 당 혁신안 논의를 진행하기로 했다.
권 원내대표 공지 후 김 비대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사전에 비대위원장한테 연락도 없었고 알림 문자로 통보받은 것에 굉장히 유감스럽다”며 “의원총회를 조속히 열어주길 간곡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국민의힘 차기 원내대표 선거는 오는 16일 개최될 예정이지만 아직 후보군도 추려지지 않은 상태다.
정소영 기자 upjs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