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행 두고 벼랑 끝 맞대결, 로건 vs 원태인 선발

이번 한 경기에 모든 것이 걸려있다. NC는 앞서 1차전 승리로 승부를 2차전으로 끌고왔다. 1승만 더하면 준플레이오프로 향해 SSG 랜더스를 만난다.
삼성의 계산도 어렵지 않다. 무조건 승리만이 필요하다.
승리가 절실한 상황, 삼성은 원태인을 선발로 내세웠다. 이번 시즌 27경기에 등판해 12승 4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NC를 상대로도 좋은 기록을 냈다. 이번 시즌 NC를 상대로 2게임에 등판, 2승을 수확하며 평균자책점 2.77을 기록했다. 13이닝을 소화하며 4실점만을 내줬다.
NC는 로건으로 맞선다. 로건은 원태인과 달리 정규시즌 삼성을 상대로 약했다. 2경기에서 10.2이닝동안 7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5.91이다. 로건이 전날 호투로 승리를 이끈 구창모의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지켜 볼 일이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