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한화생명·KT·T1 참전, 15일부터 스위스 스테이지

첫 일정은 T1이 연다. 본선을 앞두고 열리는 단두대매치 플레이인에 T1이 나선다. 상대는 중국의 인빅터스 게이밍(IG)이다. 5전 3선승제 승부에서 승리한 팀만 스위스 스테이지(16강)에 오를 수 있다.
T1은 앞서 열린 LCK 플레이오프에서 4위를 기록, 4번 시드를 받으며 플레이인부터 대회를 시작하게 됐다. 앞서 5회 우승 경험이 있고 특히 최근 2대회 연속 우승을 달성했던 T1이다. 하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가장 낮은 곳에서 시작하게 됐다.
이번 대회,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에서는 T1을 포함해 4개 팀이 나선다. 앞서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우승했던 젠지는 1번 시드로 대회에 나선다. 한화생명e스포츠가 2번 시드, KT 롤스터가 3번 시드를 받았다.
젠지는 전신 삼성 갤럭시 시절 2회 우승 경력이 있다. 한화생명은 2021년과 2023년 대회에 참가했으나 우승 경험은 없다. KT 역시 이번이 네 번째 대회 참가지만 우승 트로피는 없다.
LCK의 우승 사냥에 가장 큰 대항마가 될 리그는 중국의 LPL이다. 이들은 IG를 비롯해 빌리빌리 게이밍, 애니원즈 레전드(AL), 톱 이스포츠(TES)가 나선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