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는 톨허스트 선발, 1차전 선발 맞대결 재성사

전날 4차전을 아쉽게 패한 한화다. 8회까지 3점차로 앞섰으나 역전패했다. 9회에만 6점을 내줬다. 김범수, 김서현, 박상원 등 불펜진이 흔들렸다.
결국 한화가 1승 3패로 몰린 상황서 5차전이 열리게 됐다. 한화는 5차전 선발로 문동주를 내보낸다.
문동주는 지난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바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불펜 투수로 맹활약을 펼쳤기에 기대를 받았다. 하지만 4.1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4실점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한화는 1차전을 승리하지 못했다.
긍정적인점은 체력 문제로부터 비교적 자유롭다는 것이다. 1차전 당시 문동주는 투구수 81개를 기록했다. 4일 휴식 이후 5차전에 나서게 됐다.
LG는 마찬가지로 1차전에 선발로 나섰던 톨허스트가 나선다. 문동주와 달리 톨허스트는 1차전 6이닝 7피안타 무사사구 2실점으로 퀄리티 스타트를 기록했다. 82개로 많지 않은 투구수를 기록했다는 점은 문동주와 같다.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