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단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아이들은 캐릭터 영상 상영 공간에 앉아 애니메이션을 감상했고, 부모와 함께 아크릴 스탠드와 문구, 인형, 생활소품 등 다양한 굿즈를 둘러봤다. 반려동물과 함께 포토존을 찾은 관람객부터 외국인 방문객까지, 행사장은 캐릭터가 세대와 국적을 넘어 소통하는 장면들로 채워졌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 중 하나는 캐릭터 퍼레이드였다. 참가사의 대표 캐릭터 인형탈들이 코엑스 내부를 행진하자 관람객들은 휴대전화를 꺼내 들고 사진과 영상을 남겼다. 캐릭터들이 손을 흔들자 행사장은 말 그대로 캐릭터와 팬들의 세상이 됐다.









이채훈 기자 freeinterne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