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사진
[일요신문]
배우 심이영이 전현무와의 돌발키스에 대해 해명했다.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뜨거운 안녕>의 출연배우들인 마동석 임원희 이홍기 백진희 심이영 등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홍기가 심이영에게 최근 화제가 된 전현무와의 돌발 키스에 대해 질문하자 심이영은 “실수였다”고 해명하며 부끄러워했다.
이어 이홍기가 “가상 남편인 전현무가 마음에 드느냐”고 묻자 심이영은 주저하다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로 전현무가 심이영이 한 답변과 기사 등을 찾아서 본다는 것.
이에 이홍기가 “집착남이냐”고 묻자 심이영은 “집착하지는 않지만, 사랑합니다”라고 급하게 마무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심이영과 전현무는 MBC 에브리원 <오늘부터 엄마아빠>에 가상부부로 출연중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