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 활동 진흥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청소년 보호 및 복지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및 지원, 청소년 이벤트, 프로모션, 문화행사 대행 및 캠페인 공동후원 등에 나선다.
(사)청소년선도위원회 류병근 회장은 “어른들에겐 ‘건강한 사회, 건강한 청소년’이란 모토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자정활동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에겐 ‘친구를 지켜주는 친구들’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올바른 사회적 가치관과 밝고 건강한 미래의 청소년상을 스스로 정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FX코원 최찬성 대표는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아이들과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들을 보다 바르고 밝은 길로 인도하는 것이야말로 우리 어른들과 사회의 중요한 가치가 되어야 한다”면서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사)청소년선도위원회는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선도를 주된 목적으로 설립된 여성가족부 소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지난 2005년 설립했다. 청소년 봉사활동과 선도활동, 보호, 복지지원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청소년범죄예방프로그램과 성희롱예방 강의, 학교폭력 방지 캠페인 등을 전국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또 FX코원-코원플러스는 ‘FX마진거래/렌트’ 종목서비스로 새로운 개념의 서비스를 일반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서동철 기자 ilyo100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