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거점 서비스센터도 오픈 예정…상반기 4대 하반기 1대 공개 계획
캐딜락은 올해 새롭게 개발된 4개의 모델(△럭셔리 대형 3열 SUV XT6 △스타일리쉬 SUV XT4 △프리미엄 중형 세단 CT5 △퍼포먼스 세단 CT4)과 어반 럭셔리 SUV XT5의 부분변경 등 총 5종의 모델을 출시한다.
캐딜락은 올해 CT4(사진) 등 새롭게 개발된 4개의 모델과 어반 럭셔리 SUV XT5의 부분변경 등 총 5종의 모델을 출시한다. 사진=캐딜락
우선 상반기에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를 출시한다. 또 어반 럭셔리 SUV XT5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2030 세대를 겨냥한 퍼포먼스 세단 CT4, 럭셔리 세단 CT5를 상반기 중 공개한다.
하반기에는 럭셔리 준중형 SUV 세그먼트에 XT4를 신규 투입한다. 캐딜락은 “XT4는 초대형 프레스티지 SUV 에스컬레이드를 시작으로 XT6, XT5 등 SUV 포트폴리오를 완성하는 모델인 만큼 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캐딜락 SUV의 매력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캐딜락은 지난 13일 오픈한 분당·판교 전시장을 시작으로 더 많은 신규 전시장을 확보하고 송파하남서비스센터(1분기), 강서서비스센터(2분기), 용인수원서비스센터(4분기) 등 주요 거점 서비스센터도 오픈할 예정이다.
박형민 기자 godyo@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