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털 안에 꽃잎 넣어 압착…음식·보석 등 무엇을 올려놔도 ‘안성맞춤’
천연 크리스털의 형태와 질감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으며, 안 그래도 신비로운 크리스털이 더 마법처럼 보이도록 진짜 꽃잎을 사용했다.
각각의 트레이에는 서로 다른 꽃잎과 잎들이 배열되어 있기 때문에 모든 작품은 세상에 단 하나뿐이다. 꽃잎을 말려서 압착한 다음 색색의 에폭시 레진 안에 넣어 장식했으며, 이렇게 장식된 꽃들은 마치 화석처럼 크리스털 안에 영원히 보존된다.
이렇게 만들어진 각각의 꽃무늬 트레이는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예술작품일 뿐만 아니라, 꽃잎으로 장식된 평평한 표면은 음식, 음료, 향초, 심지어 보석을 올려놓기에도 더없이 안성맞춤이다. 또한 트레이 그대로 사용하거나 다리를 부착해 테이블로 사용할 수도 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