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방역당국에 따르면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74명보다 491명이나 많은 수치다.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한 것이다.
3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565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074명보다 491명이나 많은 수치다. 사진=박정훈 기자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1020명으로 65.2%, 비수도권이 545명으로 34.8%를 기록했다.
시도별로는 서울 475명, 경기 465명, 부산 90명, 인천 80명, 대구 74명, 경남 70명, 충남 56명, 대전 55명, 경북 48명, 충북 42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전북 19명, 광주·울산·전남 각 15명, 세종 1명이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합하면 4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600명대 후반에서 많으면 1700명 안팎에 달할 전망이다. 전날에는 오후 9시 이후 128명 늘어 최종 1202명으로 마감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7월 7일 1212명을 기록한 이래 오늘까지 28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