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타 참호 정교하게 본떠 “한쪽은 당근, 한쪽은 스펀지 케이크”
자그마한 우주선과 이 우주선을 세워놓은 스탠드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알뜰하게 먹을 수 있다. 이틀 동안 만들었다고 말한 리즈는 “한쪽은 당근 케이크, 또 다른 한쪽은 빅토리아 스펀지 케이크다”라며 서로 다른 맛으로 재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취미로 베이킹을 하고 있는 리즈는 “어릴 때부터 어머니는 (전문가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이런 류의 케이크를 만들어줬다. 때문에 나 역시 재미로 케이크를 만드는 것을 좋아하게 됐다”며 뿌듯해 했다. 출처 ‘레디트’.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