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25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 14회에서 이연복 셰프가 추천한 덮밥집을 찾는다.
매일 한정 50인분만 판매하는 메뉴 때문에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끊이지 않는 곳이 있다.
숯불로 구운 한우 대창과 맵고 달달한 앙념이 조화로운 한정 메뉴 '대창 덮밥'부터 비주얼과 맛 모두 사로잡은 연어 케이크 덮밥도 있다.
부드러운 닭다리살과 바삭한 체다치즈 튀김의 식감과 맛조합이 일품인 치즈치킨 덮밥까지 적당한 찰기 있는 밥과 특제 소스 등 기본에 충실한 덮밥으로 입맛을 사로잡은 식당을 소개한다.
이어 독특한 아이디어로 비주얼은 물론 인상 깊은 맛으로 손님을 줄 세우는 냉삼겹살집을 방문한다.
생삼겹살에 파를 꽂아 급냉시켜 육즙은 가득하고 달큰한 파향이 매력적인 파삼겹살이 이곳의 대표메뉴다.
생삼파 햇님도 냉삼파로 바꾼 이 집의 개성 넘치는 프리미엄 냉삼겹살 맛을 소개한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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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20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