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난 3월, 오스카 시상식에서 크리스 록의 뺨을 후려 갈겼던 윌 스미스의 충격적인 행동을 문신으로 새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스미스 본인이야 이 돌발 행동이 하루라도 빨리 잊히길 바랄 테지만, 일부 사람들은 오히려 이 장면을 피부에 ‘박제’하고 있다.
버밍엄의 타투 아티스트인 존 아톤은 “처음 한 고객의 요청을 받고는 아주 재미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받은 요청 가운데 가장 기묘한 요청이라고 말한 그는 고객의 특별 주문에 따라 다리에 스미스가 따귀를 때리는 순간을 문신으로 새겨 주었다.
이런 요청을 받은 타투 아티스트는 아톤뿐만이 아니었다. 뉴저지의 오스카 아길라르 주니어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상치 못한 순간의 모습을 묘사한 문신을 새긴 동영상을 공유했다. 이 동영상을 본 그의 팔로어들은 ‘재미있다’ ‘나도 해봐야겠다’라는 등의 댓글을 올리면서 관심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이탈리아의 문신 예술가인 지오반니 브라치오디에타는 따귀를 때리는 순간을 강조하기 위해 스미스의 손에 야광 효과를 추가하기도 했다. 출처 ‘nd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