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에픽게임즈 스토어에서 4일까지 서버드 스틸(Severed Steel)을 무료로 배포한다. 이 기간 다운로드 받은 유저는 영구적으로 서버드 스틸을 소장할수 있다. 다만 해외에서는 서버드 스틸과 함께 무료로 배포 중인 홈월드는 지역 제한으로 한국에서는 무료 소장이 불가능하다.
사진=에픽게임즈 스토어 서버드 스틸 게임 설명은 다음과 같다. 이 게임은 유동적인 스턴트 시스템, 파괴할 수 있는 복셀 환경, 수많은 불릿 타임, 외팔을 가진 독특한 주인공 및 어두운 일렉트로닉 사운드트랙을 특징으로 하는 스타일리시하고 직관적인 싱글 플레이어 FPS 게임이다. 사악한 적으로 가득 찬 구조물에서 방아쇠를 당기고 강철을 박아 넣은 부츠로 맞서 싸울 수 있는 건 바로 당신의 손가락이다. 게임은 유저에게 벽을 달리고 뛰어내리며 공중을 넘고 슬라이딩하여 최후의 적까지 모두 제거하라고 설명한다.
서버드 스틸 개발사는 Geylock Studio이며 2021 년에 출시된 작품이다. 게임의 시작은 주인공 여성이 왼쪽 팔이 절단된 채로 깨어난다. 한 쪽 팔만으로 진행하다 나중에 잘린 팔에 무기가 이식되기도 한다. 난이도가 꽤 있지만, 적응되면 재밌는 게임이란 평가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