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 문신, 이젠 온몸에 빼곡 “사람들 내 팔 만질 때마다 기분 좋아”
베리가 처음 문신을 새긴 건 2016년이었다. 당시 마돈나가 자신의 뮤비에 출연할 문신 새긴 사람을 찾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는 이를 계기로 문신을 하기로 결심했다. 그렇게 시작한 문신은 해가 갈수록 조금씩 더해졌고, 지금은 무려 18개에 달하는 정도가 됐다.
베리는 “많은 사람들이 내 팔을 만지거나 만져도 되는지 묻는다. 어떤 사람들은 내 팔을 와락 붙잡기도 한다. 그럴 때마다 기분이 좋다”면서 흐뭇해 하고 있다. 출처 ‘기네스북’.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