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얼마 전 미국 매사추세츠의 ‘시추에이트 동물 보호소’가 페이스북에 올린 아기 고양이 두 마리의 사진이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마치 봉제인형처럼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고양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여웠기 때문이다. 이 고양이들은 ‘셀커크 렉스’ 종으로, 일반 고양이들과 달리 복슬복슬한 털이 특징이다.
보호소의 프로그램 및 운영 책임자인 아만다 에디 베이커는 ‘더도도’ 인터뷰에서 고양이들이 처음 보호소에 도착했던 순간을 이렇게 떠올렸다. “마치 만화 속 한 장면 같았다. 사람들의 눈이 튀어나오면서 하트로 변하는 그런 순간 말이다.”
페이스북에 입양 안내 게시글을 올리자마자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약 50명 정도가 이메일을 보내 입양 의사를 밝혔으며, 고양이들은 단 13분 만에 새 가족을 찾아 입양됐다. 출처 ‘더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