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주행거리 약 400km, 뛰어난 경제성 강점… ‘실용 전기 픽업’ 표방

무쏘 EV는 ‘실용 전기 픽업’을 표방하고 있다. 차량 후면의 적재 공간은 최대 5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다. 데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데크탑 △롤바 △데크 슬라이딩 커버 등을 신규 개발 적용했다. 여기에 더해 2열 시트는 슬라이딩 기능과 최대 32도까지 기울어지는 리클라이닝 기능이 적용됐다.
무쏘 EV는 80.6kWh 용량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탑재했다. 차세대 BMS(Battery Management System)를 통해 배터리의 효율적 관리와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면서 최대 주행거리 약 400km(전륜 기준)를 확보했다. 무쏘 EV는 일반 전기 SUV보다 더 많은 국고 보조금과 화물차 세제 혜택으로 인해 실구매가는 3000만 원대 초반까지 낮아진다. 무쏘 EV는 출시 2주 만에 3200대 계약을 기록하며 선전 중이다.
KGM 관계자는 “무쏘 EV의 출시가 전기 픽업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모멘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기존의 무쏘 스포츠가 국내외에서 수차례 최고의 픽업으로 인정받은 것처럼, 무쏘 EV 역시 새로운 시대의 픽업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홍규 기자 bentus@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