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곤 감독-이정효 코치, 추가 선수 선발…30일 경기

팀 K리그는 오는 30일 뉴캐슬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치른다. 이전에는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 유럽 빅클럽과 이벤트 경기를 펼친 바 있었다.
팬투표로 12명의 선수가 이미 선발된 가운데 팀을 이끌 수장 김판곤 감독과 이정효 코치가 추가 선수를 선발했다. 선수 기량은 물론 구단별 분배까지 고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격진에는 외국인 선수 모따(안양)와 세징야(대구)가 추가됐다. 리그 전체에서도 첫 손에 꼽히는 공격 자원이다.
미드필더로는 김동현(강원), 루안(수원FC), 이창민(제주), 황도윤(서울)이 뽑혔다. 이들 모두 각 팀에서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수비 포지션에서는 김영권(울산), 변준수(광주), 안톤(대전)이 발탁됐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 김영권으로선 두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출전이다. 앞서 2023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로 출전한 바 있다.
골키퍼로는 김경민(광주)이 뽑혔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출전은 처음이다. 광주의 1부리그 승격 이후 꾸준한 활약으로 지난해 생애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승선한 경험이 있다.
선수들은 오는 28일과 29일 서울 여의도 소재 백화점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한 이후 경기에 나선다. 팀 K리그와 뉴캐슬의 경기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K리그 선수 최종 명단(22명) *가나다순
FW : 모따(안양), 세징야(대구), 전진우(전북), 아사니(광주), 이동경(김천)
MF : 김동현(강원), 김진규(전북), 루안(수원FC), 보야니치(울산), 오베르단(포항), 이창민(제주), 황도윤(서울)
DF : 김문환(대전), 김영권(울산), 박진섭(전북), 변준수(광주), 안톤(대전), 이태석(포항), 카이오(대구), 한현서(포항)
GK : 김경민(광주), 조현우(울산)
김상래 기자 scourge@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