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200 2400만 원, 코스닥150에 2000만 원 투자…“코스피에서만 30% 이상 올라”

이 대통령은 지난 5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당선이 되면 임기 동안 총 1억 원을 국내 주식 시장에 투자하겠다면서 4000만 원 상당의 ETF를 직접 매입하고, 매월 100만 원씩 5년간 투자할 것을 약속한 바 있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코스피200, 코스닥150 ETF에 각각 2000만 원을 거치식으로 투자했으며, 코스피200 ETF에 5월부터 8월까지 4개월간 400만 원의 적립식 투자를 통해 총 4400만 원을 투자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코스피 지수는 25%, 코스닥 지수는 14% 상승했다.
대통령실은 “이사의 충실의무를 기존 회사에서 주주까지 확대하고, 주식 시장의 불공정거래를 엄벌하도록 하는 등 ‘주주 친화 정책’의 영향으로 국내 증시가 체질 개선에 성공하고 있다는 신호로 풀이된다”고 해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장 투자의 매력을 높여서 부동산 자금의 주식 이전을 가속할 것”이라며 “특히 해외 순방 시에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국내 증시의 매력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퇴임하는 날까지 코스피 5000 달성을 위해 1400만 개미 투자자들과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박찬웅 기자 roone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