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영국의 저스틴 베이트먼이 정성들여 수놓은 ‘모나리자’,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와 같은 명화들은 오돌토돌한 자갈이 특히 매력적인 작품이다. 각각의 모자이크를 만들기 위해서는 크고 작은 돌멩이들을 색깔별로 적당한 위치에 배열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렇게 탄생한 작품은 실제 명화와 거의 흡사할 정도여서 놀랍다.
심지어 작품의 배경과 액자까지 똑같이 표현해 마치 해변 위에 그림을 눕혀 놓은 듯 보이기도 한다. 더욱이 음영까지 그대로 묘사됐기 때문에 멀리서 보면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도 있다. 출처 ‘마이모던멧닷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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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기사 ( 2024.11.19 1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