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만툭튀’ 아이템…‘MSCHF’에서 45만 원에 출시
하지만 누가 봐도 분명히 ‘아톰’에서 영감을 받은 것으로 보이는 이 신발은 지난 2월 16일 MSCHF 웹사이트와 MSCHF 스니커즈 앱을 통해 처음 소개됐으며, 가격은 350달러(약 45만 원)로 책정돼 있다.
너무 비싸다는 의견에 대해 MSCHF의 공동 설립자인 다니엘 그린버그는 “기술적인 관점에서 보자면 이 부츠는 싱글 몰드 셸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었다”면서 “이 제품은 일반 레인부츠나 외피가 얇은 저가 부츠보다 훨씬 고품질의 소재로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또한 그는 “이 신발이 흥미로운 이유는 바로 도전적인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이라면서 세상 어디에도 없는 독특함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ighsnobiety.com'.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