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스트리머 인기 게임 ‘8번 출구’…전 세계 판매량 100만 장 돌파, ‘8번 시리즈는 종료’
온라인|24.08.21 16:50:58
‘8번 출구’는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사 코타케 크리에이트가 개발해 인터넷 방송에서 큰 인기 끌어
[일요신문] 미스테리 어드벤처 게임 ‘8번 출구(Exit 8)’가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스팀과 스위치 플랫폼에서 합산 판매량 100만 장을 돌파했다. 8월 일본의 인디 게임 개발사 코타케 크리에이트(KOTAKE CREATE)는 트위터를 통해 100만 장 돌파 소식을 전했다. 이날 코타케 크리에이트는 ‘8번 출구’의 PS 버전 출시도 공개했다.
코타케 크리에이트가 트위터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 플레이스테이션5로 8번 출구(The Exit 8) 발매 소식을 전하면서 누적 판매량이 100만 장을 넘었다고 밝혔다. 사진=코타케 트위터 캡처코타케 크리에이트는 플레이스테이션(플스) 버전 발매 소식과 함께 판매 성과에 대한 소감도 밝혔다. 그는 “오래 기다리셨다. 8번 출구의 플스판이 오늘 발매됐다”면서 “8번 출구는 처음에는 1만 장 정도 팔리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스팀판, 스위치판 누계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하게 돼 매우 놀랍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코타케는 “8번 시리즈는 8번 출구와 8번 승강장으로 종료 예정이지만, 아직 다양한 게임을 만들어 갈 테니 앞으로도 8번 출구와 코타케 크리에이트(KOTAKE CREATE)를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8번 출구는 유튜버, 스트리머, BJ 등이 플레이하며 인터넷 방송을 통해 화제가 된 게임이다. 8번 출구는 단순하면서도 흥미로운 게임 플레이로 많은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8번 출구’는 끝없는 지하 통로에서 탈출해야 하는 독특한 설정을 가진 걷기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일본의 지하 통로, 한계 공간, 그리고 뒷방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됐다. 플레이어는 반복되는 공간 속에서 미세한 변화와 이상 현상을 관찰하며 올바른 출구를 찾아야 한다. 틀린 선택을 할 경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게임 특성상, 냉철한 관찰력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