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는 이미 협업관계 끝난 업체…고소 정식 접수되면 이쪽도 맞고소할 것”

원헌드레드 측은 "보도에 언급된 A 사와의 협업과 관련해 당사는 A 사의 귀책 사유로 인해 더 이상 협업을 지속할 수 없다는 공식적인 입장을 이미 지난해 10월 명확히 전달한 바 있다. 이후 당사는 A 사가 기존에 진행 중이던 타 사업 및 관련 절차를 정리하고 마무리하기를 기다리고 있던 상황이었다"라며 "또한 당사 및 차가원 회장은 현재까지 어떠한 고소장도 정식으로 송달받은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사는 지난해 해당 사안과 관련해 A 사를 상대로 법적 대응을 검토한 바 있으나 당시 불필요한 오해와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선제적인 고소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며 "향후 고소장이 공식적으로 접수되거나 수사 절차가 개시될 경우 당사는 정당한 권리 보호를 위해 맞고소를 포함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이어 "당사는 선급금과 관련해 어떠한 불법적 행위나 부당한 처분을 한 사실이 없으며 회사 운영 과정에서 차가원 회장이 빅플래닛메이드, 원헌드레드, INB100에 지급한 개인 자금이 선급금으로 받은 금액보다 훨씬 크다는 점을 알려드린다. 이는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소명될 것"이라며 "근거 없는 추측성 보도와 일방적인 주장으로 인해 당사와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관련 종사자들의 명예가 훼손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태원 기자 dej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