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브라질의 재능 있는 타투 아티스트인 비니시우스 모셴(29)의 타투를 보면 눈을 의심하게 된다. 마치 피부에 바느질을 해서 패치를 꿰매 놓은 듯 보이기 때문이다.
사실 패치 스타일 혹은 스티커 스타일로 유명한 타투 아티스트들은 많다. 하지만 모셴은 패치와 스티커 두 가지 스타일을 모두 완벽하게 구현하는 드문 아티스트로 꼽힌다. 이 두 가지 스타일을 조화롭게 섞어서 만화와 비디오 게임 캐릭터, 축구 클럽 로고 등 다양한 테마에서 영감을 받은 타투를 새긴다. 무엇보다 실밥이 헐거워진 모양까지 묘사할 정도로 바느질 효과를 정교하게 표현하기 때문에 극사실적이다. 출처 ‘마이모던멧’.